Marathon 110 Vol. 01
People2026.05.15 fri 10:00
마라톤110 인터뷰 : 히로
히로 [ HERO ] | 반려견 모델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히로입니다. 평소에는 도련님처럼 얌전한 편인데, 순간순간 깨발랄한 모습도 있어요. 눈치가 빠른 편이라 사람 같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간식과 산책을 좋아하고, 반려견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 평소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 평일에는 엄마랑 같이 출·퇴근을 해요. 이동 전후나 중간에 시간을 내서 산책을 하고, 주로 서촌-경복궁-광화문 쪽을 걸어요. 주말에는 집 근처 남산 자락길이나 한남동을 자주 가고, 여행도 종종 다녀요.
- 가장 좋아하는 산책 코스는 어디인가요?
- 서촌을 가장 좋아해요. 조용하고 예쁜 길도 많고, 단골 카페도 몇 군데 있거든요. 요즘은 서촌-경복궁-광화문 쪽에서 러닝하시는 분들을 자주 마주치는데, 길에서는 달리는 분들을 보고, 카페에서는 러닝을 마치고 쉬는 분들을 만나게 돼요. 그래서 산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흐름 안에 같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저는 걷는 쪽이에요.) 집 근처 남산 자락길이나 한남동 산책도 좋아해요.
- 엄마와 함께 뛰어보고 싶지는 않으세요?
- 일단은 제 페이스를 유지하는 편이에요. 엄마가 같이 뛰어주면 신나게 뛰긴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치는 편이거든요.
- 신발을 처음 신어보셨는데, 느낌이 어떠셨나요?
-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발을 넣었을 때도 안정적인 느낌이었고, 촬영도 편안하게 잘 마쳤어요. 그래서인지 나중에는 저도 신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 엄마가 옆에서 계속 지켜봐 주셔서 편안했어요. 간식도 챙겨주시고, 중간중간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긴장되지 않았어요. 스튜디오에 낯선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들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친해진 기분이었어요.
- 가장 사랑하는 존재는 누구인가요?
- 엄마, 아빠요.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