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PECS X KBSA
1981 프로스펙스의 초심
1981년 프로스펙스는 스포츠 붐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합니다.
야구의 중흥기이자 스포츠의 중흥기의 중심에서
프로스펙스의 출발점이 된 한 해입니다.
1982 프로 야구의 초심
1982년도는 한국 야구계에서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프로 야구가 출범했고, 서울 잠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김재박 선수의 개구리번트, 한대화 선수의 쓰리런 홈런 등
야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초심에서 영감을 받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팀의 새로운 유니폼은 초심에서 디자인되었습니다.
1982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을 모티프로
짙은 네이비와 레드 그리고 화이트를 사용해 디자인되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움, 디테일로 살아나다.
“태극기 모티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프로스펙스는 디자인과 스토리 이 두 가지의 관점에서
새로운 모티프를 찾고자 노력했고,
한국의 전통적인 '여백'과 '곡선'의 미학을 적용해
유려하면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운동감을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자부심
야구팬들에게 한국 야구의 중흥기인 1982년의 초심을 전달하고
전 세계에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널리 뽐낼 수 있는
새로운 프로스펙스의 유니폼을 통해
프로스펙스가 대한민국 야구의 새로운 자부심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